공모주 마이크로투나노(M2N) 청약일정

공모주 마이크로투나노(M2N)의 청약일정이 38커뮤니케이션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주관하는 공모주 마이크로투나노 청약일정의 전반적인 부분과 실적, 유통가능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개요

● 총 공모주식수 : 1,000,000주 (신주모집 100%)

● 공모금액 : 135억 원

● 희망공모가액 : 13,500 ~ 15,000원

● 주간사: 한국투자증권 ( 청약당일 비대면계좌 개설후 청약가능)

 

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 2023. 4.10 ~ 2023. 4. 11

● 청약일 : 2023. 4. 17 ~ 2023. 4. 18

● 환불일 : 2023. 4. 20

● 상장일 : 미정

 

 

사업개요

마이크로투나노(M2N)은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기술로 반도체용 프로브카드 및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인 프로브카드는 탑재된 프로브 핀으로 웨이퍼에 접촉하여 전기신호를 이용해 반도체 칩의 결함이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제품 매출 비중

2022년 매출을 기준으로 프로브카드 93.70%, 파운드리 2.05%로 구성됩니다.

 

 

매출실적

● 2021년 : 매출 317억 원, 영업이익 : 48억 원

● 2022년 : 매출 414억 원, 영업이익 : 62억 원

 

기술특례상장인데, 매출도 나오는 환경입니다.

 

환매청구권

환매청구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유통가능비율

상장일 유통가능비율은 55.60%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공모주에서는 유통가능비율이 상장일 주가에 영향을 주기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진입장벽

마이크로투나노 고객인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용 프로브카드 공급업체 3개사를 기본 방침이나 대응이 부족하여 신규업체가 들어오더라고 기술력과 추기 투자비용이 높아 진입장벽은 높다고 합니다.

 

결론

공모주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특례산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나오는 기업인 점은 괜찮지만 공모주 투자에서 중요한 환매청구권을 미부여한점과 유통가능비율이 30%정도만 넘어도 높다고 보는데 55%는 너무 높은 수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