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공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던 그룹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공시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후발주자인 베이비몬스터 성장에도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공시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멤버 4인 전원 그룹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개인 활동에 대한 부분은 미정이지만, 그룹 완전체 활동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향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2024년 예상 영업이익 954억 원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954억 원으로 앨범 판매량은 약 670만 장을 가정하지만, 보수적 산정이라는 시각입니다. 우려되는 완전체 활동 시간이 개인활동으로 인해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해도 주요 아티스트 재계약 후 기획사 실적이 역성장 한 사례는 없었다고 파악되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데뷔 앨범 40만 장 전망

블랙핑크 팬덤 유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를 포함 미래에 데뷔하는 신인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이비몬스터의 높은 인기와 6만 명의 팬덤과는 달리 앨범판매량은 40만 장 정도로 저조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유는 구매력이 약한 동남아 중심의 팬들이 대부분으로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터트 주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공시로 앨범 판매와 월드투어가 가능해져 그동안 우려되었던 최대 악재가 소멸되어 실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