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 2022년 영업이익 400.6%증가

아모그린텍이 매출액 1,421억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400.6% 증가했다는 공시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세계 3번째로 고효율 자성소재를 개발하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시스템을 갖춘 아모그린텍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업현황

시가총액은 2,475억 원이며, 유동비율은 48.06%입니다. 주요 주주는 김병규 외 10인 51.94%, 미래에셋자산운용 6.77%, 국민연금관리공단 5.26% 보유 중입니다. 

 

 

사업내용

첨단소재와 기능성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주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중 고효율 자성소재는 전기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그리드에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파워 효율을 높이는 핵심수품으로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아모그린텍이 개발하였습니다.

 

 

 

 

기능성소재의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는 연성회로기판으로 스마트폰 NFC 등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열에 강한 회로기판입니다.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로 갤럭시 시리즈에 방열 시트를 공급합니다.

 

환경·에너지 시스템에는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합니다.

 

 

 

전자공시

2023년 2월 28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하였습니다.

 

● 매출액 : 2021년 1,220억 원, 2022년 1,421억 원 → 16.4% 증가

● 영업이익 : 2021년 17억 원, 2022년 88억 원 → 400.6% 증가

 

신규사업등의 매출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부채비율

국내최초로 개발한 고효율첨단소재등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  투자로 80%의 높은 부채비율이 있지만 신제품의 매출증가와 영업이익률의 개선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모그린텍 관련기사

● 2023년 3월 2일 아시아경제 

주요 고객사인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 생산량 증가로 고효율 자성소재의 매출이 약 30%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률도 2021년 1.4%에서 2022년 6.2%로 증가했습니다.

 

 

 

 

 

리비안은 고출력 트럭을 생산하는 전기차 전문업체로 고효율 자성소재의 대형화로 판매단가가 상승할 수 있고, 사전 주문량 11만 4000대를 확보했습니다.

 

결론

주요 고객사가 삼성전자, 테슬라, LEAR, 현대모비스로 주력제품인 고효율 첨단소재의 매출성장과 리튬인산철 기반의 배터리 시스템 생산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록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